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 (문단 편집) == 팬 == [[KBO 리그]]는 지역 연고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각 구단들은 해당 연고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보통 대구-경북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충청도에서는 [[한화 이글스]], 전라도에서는 [[KIA 타이거즈]],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또는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는 것이 그 예. 그런데 키움 히어로즈는 이런 지역 연고 팬이 아닌, 언더독 성향이나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팬들이, 더욱 자세하게는 "꼭 광주 사람이라고 KIA, 부산 사람이라고 롯데, 대구 사람이라고 삼성, 대전 사람이라고 한화 응원해야 되나? 난 그런 거 싫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히어로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로 히어로즈가 신생 구단이기도 하고 2010년대 성적이 평균적으로 이 네 팀보다 좋았기 때문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말하면 한화를 제외한 나머지 3팀들은 2010년대 초반에는 히어로즈보다 평균 성적이 좋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히어로즈의 평균 성적이 이들보다 더 좋다. 한화의 경우 히어로즈가 꼴찌를 기록한 2011년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이정후|주전]] [[안우진|선수들의]] 시즌 아웃으로 ‘고의 탱킹’을 시전한 2023년을 제외하면 순위가 열세인 적이 없다.] 2019년 이후 [[기롯삼한]]으로 대표되는 인기 지방팀들의 성적이 영 좋지 못하면서 학업이나 일자리를 찾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온 사람 중 꾸준히 호성적을 내고 [[이정후]]와 [[김혜성]]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주는 키움의 팬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물론 마냥 타 지역의 팬들만 흡수한 것은 아니고, 타 구단과 마찬가지로 연고지인 [[서울특별시]]와 그 인근 지역에 팬들이 밀집되어 있다. 히어로즈의 옛 홈구장인 [[목동 야구장]]이 있는 '''[[양천구]]''', 현재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있는 '''[[구로구]]'''를 비롯,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서초구]], [[강남구]][* 단, 2호선과 9호선이 통과하는 서초구와 강남구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의 [[종합운동장역(서울)|접근성이 높다]].]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인근인 [[경기도]] [[부천시]][* 목동, 고척 그리고 재창단 전 홈구장이었던 숭의까지 가까워서 경기도 지역 중 가장 연이 깊다. 마침 김하성도 부천 출신.], [[고양시]], [[광명시]], [[군포시]], [[김포시]], [[수원시]][* 수원시의 경우는, KT 위즈가 창단될 때 [[염태영]] 전 시장이 아예 현대의 수원 시절을 직접적으로 디스할 만큼 현대 유니콘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으나, 현재는 kt의 선전으로 서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이다.], [[안산시]], [[안양시]], [[파주시]], [[화성시]] 등에도 타 팀 팬에 밀리긴 하나 히어로즈 팬들이 일부 형성되어 있다. 특히 서울과 연계 교통편이 발달된 김포, 부천, 광명 등은 이례적으로 히어로즈 팬을 드물게나마 발견할 수 있는 편. 실제로 2016 시즌을 앞두고 [[한겨레]]에서 서울 거주 야구팬 2,000명을 상대로 프로야구 응원팀을 조사한 결과 [[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738495.html|유일하게 양천구에서 넥센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1999년까지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했던 전신격 구단 [[현대 유니콘스]]의 영향으로 인천 지역에 키움 팬들이 일부 남아 있다. 연고지인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원정경기 중에서 가장 많은 팬들이 찾아오는 곳도 다름 아닌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구장]]이다. 대부분은 [[현대 유니콘스/연고이전|현대의 연고지 이전]] 이후 인천 연고권을 넘겨받은 [[SK 와이번스]]에 대한 거부감에다[* SK는 해체된 옛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을 주축으로 구단을 꾸렸기 때문에 인천 팬들 입장에서는 SK 유니폼을 입은 옛 쌍방울 선수들을 당연스럽게 낯설어 했다. 특히 선수단 내 인천 출신이 다수 남아있던 현대와 달리 SK는 한동안 인천 출신 선수와 코치를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 때문에 2000년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SK vs 현대의 경기에는 1루측 관중석에 앉은 SK 팬보다 3루측 관중석에 앉은 현대 팬의 수가 더 많은 날도 있었다.] 허약한 전력에도 삼미-청보-태평양-현대를 응원했던 의리를 저버릴 수 없다는 마음으로 현대를 꾸준히 응원한 올드 팬들과 현대가 인천을 떠난 이후에도 선수들을 따라서 현대를 응원했던[* 현대가 인천을 떠나 수원에서 홈경기를 전부 치르기 시작한 2000년 당시에는 [[정민태]], [[위재영]], [[박진만]], [[김수경(야구)|김수경]] 등 인천 출신 선수들과 [[정명원]], [[조웅천]], [[박경완]], [[이숭용]], [[박재홍(야구)|박재홍]] 등 인천 팬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비(非)인천 출신 선수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물론 이 중에서 위재영, 박진만, 조웅천, 박경완, 박재홍은 훗날 SK 유니폼을 입었고 모두 SK에서 은퇴했다.] 팬들과 그들의 가족 등이 인천 거주 키움 팬들의 주축이다. 물론 키움 히어로즈는 [[해체 후 재창단]] 과정을 거쳤기에 공식적으로는 현대의 통산 기록과 자산을 승계받지 않은 새로운 구단이다. 하지만 선수와 코치 대부분이 현대 유니콘스 출신이고 과거 유니콘스 시절의 DNA가 히어로즈로 승계된 만큼 그 시절의 낭만과 향수를 잊지 못해 히어로즈를 이어 응원하는 셈이다. 지금도 아주 낮은 확률로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고척 직관을 하는 팬을 볼 수 있다. 지역별 히어로즈 팬덤 분석을 종합해보면 결국 홈구장이 있는 서울 서남부 지역과 인천 일부, 고양-김포-부천-광명-안양 등 경기 서부권에 주로 분포돼 있다. 의외로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는 [[동남권]]에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메인 스폰서였던 [[넥센타이어]]와 [[KNN]][* [[경상남도]] [[김해시]]에 그룹 본부가, [[양산시]]에 본사가 있다. 그리고 [[KNN]]의 경우 지역 연고팀인 [[부산광역시|부산]] [[롯데 자이언츠|롯데]]와 [[경상남도|경남]] [[NC 다이노스|NC]] 다음으로, 뉴스 자막과 화면을 통해 많은 활약상들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현대가의 영향[* 태평양 돌핀스가 현대 유니콘스로 변경된 후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정공, 현대제철 직원 등을 상대로 홍보도 할 겸 어린이 회원을 모집하기도 했다. 이 영향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것이다.] 등으로 팬들이 좀 있다. 소수지만 [[제주도]]에도 의외로 팬들이 좀 있다. [[오라야구장]]에서 히어로즈 초기에 구장 문제로 경기를 하였으며 그 후에도 연습경기를 가진 적도 있었고, 제주도가 키움의 지명 대상지라서 그 영향도 있는 듯. [[강원도]]에도 소수지만 [[삼청태현]]의 광역 연고권이 강원도까지도 유효했던 시절 응원한 소수의 팬들이 키움으로 넘어와 응원을 하기도 한다.[* [[삼청태]]의 [[제2 홈구장]] 소재지는 프로 원년인 1982년부터 1988년까지 춘천이었고 1990년대 후반까지 [[안병원]], [[김민범]], [[이재주]], [[이대환]] 등 강원도 출신 선수들이 지역 연고 지명 선수로 종종 입단했다. 또 삼미의 창단 첫 홈경기와 [[허구연]]의 청보 감독 시절 눈물의 첫 승 경기도 모두 춘천 온의동 야구장에서 열렸다. 1989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이 새로 생긴 이후부터는 춘천에서 프로야구 1군 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 특히 한두 점 짜내고 투수들이 걸어 잠그는 야구보다 아무래도 뻥뻥 홈런도 치고 화끈하게 점수를 내는 키움 특유의 야구가 복잡하고 지루한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게다가 스타성 뛰어난 신인, 선수들도 많으니 선호도가 있는 편이다. LG가 30대 이상 아저씨 팬, 두산이 1020 여성팬이 많다면, 히어로즈 팬은 초등학생 및 10~20대 위주의 젊은 연령대의 소년 소녀, 청년 팬들과 "주부 야구특공대" 프로그램으로 양성된 주부 아줌마 팬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모자(母子) 팬이 고척 직관을 오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팬은 4구도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것은 현대에서 히어로즈로 그대로 옮겨온 경우, 베이징 세대와 창단이 겹친 이후 2008~2012년의 암흑기에 유입된 경우, 강력한 타선을 앞세운 강팀이었던 2013~2016년에 유입된 경우, 그리고 그 이후 이정후와 김하성 등의 선수들이 있는 17~20에 유입된 경우이다. 전신이던 [[현대 유니콘스]]가 인천 연고를 포기하고 수원으로 간 이후로 팬수가 눈물날 정도로 적어져서 그런지 히어로즈도 현재 팬수가 적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항상 인기도가 하위권이며, 한겨레가 조사한 서울 각 구별 인기구단에서도 [[양천구]]에서만 넥센이 인기 1위였을 정도였다. 참고로 양천구는 2015년까지 홈구장이던 [[목동 야구장]]이 있는 곳이다. 물론 고척 스카이돔도 양천에서 가까운 편이기는 하다. 다만 양천구에서의 히어로즈에 대한 인기는 절대적인 편에 가까워서, 목동 야구장을 쓰던 시절에는 연고지가 서울이 아니라 양천구라는 드립도 나왔다. [* 목동이 홈이었던 시절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상당히 공을 들이기도 했다. 반면 양천구와 다르게 잠실 야구장이 있는 [[송파구]]에서의 인기는 거의 쥐약 수준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팬들은 소수정예임이 특징인데, 선수팔이 등으로 힘들었던 창단 초창기 시절을 함께 버텨와[* 주로 현대로부터 유입되거나 창단 초창기에 유입된 팬들이 팬수가 적은 현실에서 똘똘 뭉쳤다.] 의리가 상당히 강한 편이다. 특히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넥센 히어로즈 팬들이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기한. 그런데 2011년 7월 31일은 역대 최고의 트레이드이자 신의 한 수라고 불리우는 날이다. 바로 [[박병호]]가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날이기 때문이다.]이 무사히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는 이야기는 전설적이다. 다만 2013년 이후 넥센이 강팀이 되자 새로운 팬이 유입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응원열기가 강하지는 않아서, 아마 KBO 리그 10개 구단 중에서 홈 응원이 가장 조용한 구단으로 지목된다. 2012년까지는 응원석에 사람이 별로 안 들어와서 그렇다 쳐도[* [[목동 야구장]]의 가격이 비싸다보니 블루석(응원석)을 피해 내야지정석(옐로우석)이나 내야비지정석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척으로 홈구장을 옮긴 지금도 좌석이 비싸다.] 성적이 좋아져 응원석에 사람 좀 들어오기 시작한 2013년 이후에도 히어로즈 팬들의 응원 소리가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다 보니 2010년대 초 [[김정석(1984)|김정석]] 응원단장은 언제나 응원석에서 일어나 응원해 달라고 비는 게 일상이고, 심지어 2014년에는 '''"여러분, 한국시리즈입니다. 앉아서 응원하실 겁니까?"'''라며 호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2010년대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이 잦아졌지만, 응원 열기는 여전히 다른 팀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각각의 연고 지역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야구 팬덤이 형성된 다른 팀들과는 달리[* NC의 홈인 창원시만 해도 NC 창단이 2012년부터일 뿐이지 이미 롯데 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기 시작한 1982년부터 강성 야구 팬덤이 도시 전체를 주름잡았던 곳이다.], 히어로즈의 팬덤은 상술했듯 KBO에서도 매우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보니 집단의식의 거대한 표출이라 할 수 있는 단체응원에서는 그야말로 쥐약 수준이었다. 지역 연고가 확실한 kt의 경우만 봐도 수원의 팀이라는 간판이 있으니 팬덤이 대부분 가족, 친구 단위로 직관 온 수원 시민들이고, 함께 목소리 내 줄 사람이 옆에 있으니 응원에서 상당히 화력을 보여준다. 반면 히어로즈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 단위 팬은 구단의 노력으로 제법 확보했지만, 응원에서 목소리를 내 줄 20~30대 팬은 현 시점에서는 굉장히 부족하고 그나마도 이제 막 야구에 관심 가지고 입문했거나 다른 팀 응원하다가 혼자 넘어온 경우가 주류를 이룬다. 심지어 '''응원 없이 메이저리그처럼 조용히 야구 봤으면 좋겠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의견과는 별개로 KBO 최초 원정 치어리더 대기실을 만들어 응원단원들을 배려한 구단이 히어로즈다.] 그나마 집단의식을 표출해보겠다고 나섰던 이들이 없던 건 아닌데,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그릇된 집단의식을 가지고 있어 팬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그래도 2010년대 후반으로 가서는 응원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갯수 제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히어로즈 팬들의 모습이 방송으로 잡히기도 했다. 돈이 없고 경영사정이 좋지 못한 구단의 사정상, 돈에 굉장히 민감하다. 매 시즌 바뀔 때마다 새로 들어온 후원기업들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일상이고, 심심하면 후원해줄 만한 기업을 찾아 '''기업박람회'''를 열어대기도 한다. --그리고 [[농심]]은 KT, [[KB금융지주]]는 두산과 양다리를 걸치게 되었다-- 심지어 팬들이 직접 영업을 뛰기도 한다.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전한 2016 시즌에는 오만 야구관련 커뮤니티들을 돌아다니며 고척돔 영업질을 해대 '''[[레스토랑스|고척스탕스]]'''라고 불리기도 했고, 2016 시즌이 끝난 후에는 광동에서 나온 음료수 [[야왕]]의 모델 [[김광규(배우)|김광규]]씨가 포수 [[박동원]]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 광고 CM송을 박동원 응원가로 개작해 광동제약에 영업질을 하기도 했다. 또한 선수 잡을 돈이 없어서 FA 때가 되면 다들 마음의 준비를 넘어서서[* 비슷한 문화가 있는 팀이 두산인데, 두산은 아예 FA가 다가오면 그 선수는 내년 시즌 전력구상에서 제외하고 대체선수들 스탯 계산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아예 선수 방문판매를 다니기도 한다. 적은 돈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는 팀 특성상 팬들도 선수 평가에 개인의 느낌보다 OPS 등 각종 [[세이버메트릭스]]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고척돔 경기에 가보면 여성 팬들도 선수 OPS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대신 스몰샘플을 근거로 선수를 평가하는 라이트팬과 감정 따위 없이 세이버메트릭스로 선수를 냉정하게 평가하는 팬덤 간의 싸움도 잦은 편이다. 또한 [[SSG 랜더스]]나 [[NC 다이노스]]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오타쿠 팬의 비중이 좀 있다. [* 상술한 언더독+개인주의 성향의 팬덤과도 성향이 얼추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유일한 실드거리는 10구단 막내인 수원 연고인 [[kt wiz]]에 앞설 뿐이다.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가끔씩 나타나는 낚시 오타쿠 유동들의 습격이 있기도 한다. 2019년 페넌트레이스에서 1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평균 관중 수인 6,304명을 기록하며 아직까지는 비인기 구단으로 남아 있다. 몰지각한 팬들을 비하하는(주로 [[히사영]], 영신 등등) 용어가 네이버 스포츠 야구란(댓글 폐지 이전)이나, 디시에서 돌아다니는데 주로 거지팬, 겆줌마라고 비하한다.[* 겆줌마의 출처는 구단이 주부특공대를 운영하면서 붙여진 별명으로 보인다.] 모기업이 없어 늘 가난한 영세구단이다 보니 대부분 겆으로 부르고 19시즌 들어서는 팬이 적어서 한줌단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현재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큠이란 약자가 정착되어 많이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